레거시 닷넷 프레임워크를 델파이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과정은 마이그레이션 대상에 따라 쉬울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다. 게다가 레거시 프로젝트의 기반 기술을 다른 새 기술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은 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리엔지니어링 작업이기 때문에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

기술 분야에서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용어는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앱을 배포할 때, 다른 기술로 이전할 때 (예를 들어, 닷넷에서 델파이 파이어몽키로 이전하는 경우),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기술로 처음부터 새로 만들 때, 심지어 데이터베이스를 다른 플랫폼으로 옮길 때에도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한 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제공하는 화면이 현대식이 아니거나, 적용된 UI 콘트롤이 2000년에 만든 것 같은 모습일 때, 우리 대부분은 새 버전으로 마이그레이션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사용하는 앱이 새 운영 체제와 새 아키텍처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부드럽게 작동하지 않을 때,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하다.
  • 더 이상 사용하는 기술의 공식 지원이 제공되지 않을 때, 새 버전 또는 시중의 다른 새 기술로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한 때이다.
출처: Microsoft Insider

마이그레이션 이슈를 미리 예방하고 싶다면?

문제는 언제든 생기기 마련이다 – 어떤 기술이든 마이그레이션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새 기술로 마이그레이션 된 소스 코드가 전과 동일하게 잘 작동하면 좋겠지만, 구조가 잘 잡혀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신의 소스 코드는 여전히 예전의 오래된 소스 코드이다. 그러므로,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 충분히 올바른 지식이 있고 새로운 현대식 패턴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가치있는 진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

게다가, 예전 프로젝트에서 이미 사용하던 컴포넌트와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대체 가능한 라이브러리가 없다면 새로 개발하거나 또는 새 버전으로 포팅 작업을 하기 위한 시간이 추가로 필요하다.

왜 델파이로 마이그레이션해야 할까?

델파이는 RAD, 즉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술 중 하나이다. 크로스-플랫폼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를 만들 때 드는 시간이 몇 배 빠르다.

  •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안드로이드, iOS, 맥OS, 윈도우, 리눅스용 앱 개발 – 심지어 구현 로직은 델파이와 써브 파티 도구를 통해 웹 앱에서도 사용 가능
  • 클라우드 연결 능력,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 컴포넌트
  • 모바일 앱을 위한 반응형 UI와 빠른 프로토타이핑
  • 수백 명의 컴포넌트 작성자들이 만드는 방대한 컴포넌트 세트
  • 30초 이내에 모든 기능을 갖춘 앱을 만들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로우 코드 마법사

어떻게 하면 마이그레이션이 죽은 기능을 도려내는 기회가 될 수 있을까?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기 시작했다면, 비즈니스 분석을 수행하고 새로운 사용 사례를 만들고, 사용되지 않는 코드는 제거한다.

재작성과 리팩토링 과정을 통해 깔끔한 코드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심지어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코드를 튜닝할 수도 있다.

닷넷을 델파이 파이어몽키로 어떻게 마이그레이션을 하면 네이티브이면서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을까?

C#과 오브젝트 파스칼은 동일한 저명 엔지니어가 설계했기 때문에 이 두 언어는 몇가지 측면에서 유사하다. 하지만 구문은 조금 다르다. 성공적으로 오브젝트 파스칼로 재작성하려면 마르코 칸투의 오브젝트 파스칼 핸드북을 참고하자.

델파이 10.3 버전부터, 델파이 언어는 지역 변수 선언과 인라인 변수 타입 추측이 더 유연해졌다. 덕분에 마이그레이션이 더 용이해졌다.

더 나아가, 프로젝트에서 RESTful 웹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C#과 델파이 개발자 모두 서로 비슷하다. 예를 들어 JSON 클래스를 만들어서 데이터를 다루게 되는데, 대부분의 C# 개발자들이 좋아하는 방식이다. 또한, 델파이 파이어몽키는 수백가지 컴포넌트가 들어 있어서 상황에 맞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추가로, 써드 파티 런타임 환경을 사용하면 델파이 안에서 닷넷 런타임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할 수 있어 라이브러리를 며칠에 걸쳐 재작성할 필요가 없다.

왜 다음 프로젝트에서 델파이를 선택하는 것이 마땅한 지 꼭 확인해보기 바란다.

델파이는 WPF나 Electron보다 훨씬 더 뛰어난 소스 코드 보안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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