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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기어에서 탄탄한 초급 개발자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지훈.임프입니다.


안녕하세요, 데브기어의 개발툴 부문 총괄 박지훈.임프입니다. 한 사람의 매니아 개발자로서, 또 커뮤니티 운영자로서 오랫동안 델파이와 C++빌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었고, 이제는 벤더인 데브기어에 합류하여 적으나마 제가 가진 역량을 델파이와 C++빌더의 세력 확산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저희 데브기어에서는 델파이 정규 교육들을 매달 개설하고, 델파이 관련 기술 서적을 출판하고, 최초로 지방 세미나를 시작하고, 대학들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델파이, C++빌더 교육 과정을 만들도록 독려하고, 기술 지원과 컨설팅 등 기술 서비스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광고 및 홍보도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이제 시작이고 첫발일 뿐입니다. 한국의 SW 시장에서 델파이와 C++빌더를 제대로 살려내려면, 아직도 갈 길은 한참 멀다는 점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또 그렇다고 해서 결코 지치거나 미리 한탄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개발자분들이 아낌 없이 박수 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바쁘고 힘든 일이라도 한발 한발을 보람차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델파이 개발자 부족 현상에 대하여


최근 몇년간, 델파이를 주력 개발툴로 사용해온 여러 기업들에서는 상당한 개발자 부족 문제를 겪어왔습니다. 저 역시 몇군데 직장에서 개발자로서 또 관리자로서 일하면서 개발자 직원 충원에 애를 먹었었고 제 주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개발자 부족 현상은 비단 델파이 개발자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자바나 C++, 웹 개발자들의 경우에도 비슷한 수준의 개발자 부족이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델파이의 경우에 좀 더 심각했던 것은,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더 선호하는 중급 개발자가 아닌, 초급 개발자가 더욱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언어/개발툴들의 경우 당장 실무에 투입할 중급 개발자들은 부족한 반면 초급 개발자는 비교적 풍부하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초급 개발자를 데리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가르쳐가며 운영하려고 했던 많은 기업들이, C++이나 VB 등 다른 언어를 사용해본 초급자를 선발하고는 사실상 실무를 통해 델파이를 가르쳐가며 일을 해나가는 일도 종종 벌어졌습니다. 당장의 효율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기업들로서는 상당한 출혈일 수밖에 없지요.

왜 유독 델파이 개발자의 경우에만 초급 개발자가 부족해졌을까요? 그건 단지 델파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대학이나 교육센터 등이 너무나 적기 때문입니다. 물론 델파이를 교육 과정으로 가르치는 학교들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 학교 수에 비해서는 너무나 적기 때문이지요.

저희 데브기어에서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학교, 교수님들을 찾아가 델파이를 알리고, 지금까지 부족했던 지원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기관에서 델파이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지는 문제에 대해 곧 상당한 규모의 광고 및 홍보를 집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델파이 초급 개발자를 양성


장기적으로 학교들에서의 델파이 강의가 늘어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모든 일이 장기적으로만 해결된다면 당장의 어려움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데브기어에서 직접 나서야 한다는 판단 아래, 저희가 직접 지난 1월과 이번 2월에 걸쳐 대졸 예정자 및 대졸 1년차를 대상으로 델파이 초급 개발자 양성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1개월 동안 내내 오직 델파이만을 교육하는, 국내 역사상 최장기 델파이 교육 과정이었습니다. 저희도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저희가 부담하고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교육을 받은 수강생 전원이 잘 수료했거나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연히 몇년씩 실무를 뛴 중급 이상 개발자들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초급으로서는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제대로 교육시켰고 또 배웠습니다.

이 수료생들은 모두, 델파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기본적인 모든 코스를 거쳤고, 여기에는 단순한 폼 디자인 수준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개발, 데이터베이스 개발, 레포트, 패키지와 DLL, 오토메이션 등의 중급에 가까운 주제들도 기본적인 수준으로는 제대로 패스를 했습니다.

또한 이 수료생들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 심각한 SW 개발 직종 기피 풍조 안에서도 델파이 개발자라는 직종을 스스로 선택했고, 열정에 넘치는 강사님 덕분에 1달이라는 기간에 비해 훨씬 바쁘고 빡빡한 과정을 힘겹게 거쳤으며, 종종 조언을 받기는 했지만 자신의 힘으로 만만치만은 않은 독자 프로젝트도 완수했습니다. 그런 만큼 성실도에 있어서도 꽤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정말로 아쉬운 것은, 전반적인 SW 개발 직종에 대한 기피 현상으로 인해, 당초 저희가 상당히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배출하려고 했던 계획했던 데 비해서는 훨씬 적은 인원만이 배출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수강생들에게 직접 물어보니, 델파이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도 물론 이유이지만, 가까운 친구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소개를 해도 개발직 자체에 대해 기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제 탄탄하게 배운 초급 개발자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제 이렇게 제대로 양성된 초급 개발자들을, 여러분들의 기업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각 기업들의 기대치가 다를 수 있기에 충분히 만족할 실력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최소한 대졸 초임의 일반적인 개발자 지원자들의 평균보다는 몇배는 낫다고 자부합니다.

초급 개발자를 애타게 기다려왔던 기업의 담당자분들은, 이제 별로 망설일 필요도 없이, 단지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저희 대표 메일주소인 ask@embarcadero.kr로 메일로 신청하시면 되구요. 세부적인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개의 기본 방식
개발자 소개가 진행되는 방식에 대해 여러가지로 고민을 해봤습니다만, 일반적인 채용 절차에 준해서 진행하는 것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기업들에서 소개 신청을 하면 수료생들이 기업을 선택해서 지원하는 형식입니다. 저희 데브기어는 이 과정에서 단지 전달자 역할만 하구요. 하지만 가급적 수료생들이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물론 수강생들이 지원한 후에 서류 심사와 면접은 각 기업 내부적인 절차에 따르시면 되겠고, 채용 여부도 자체적으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다만 수강생들에게는 통보하지 않더라도 채용 여부를 데브기어로는 꼭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알려주실 사항
따라서 저희에게 회사에 대한 기본 소개를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회사 소개라고 해서 별 부담을 가지실 필요 없고, 일반적인 채용 공고를 내실 때 소개하는 간단한 회사 소갯말 정도면 좋겠습니다. 수강생들이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회사 홈페이지 등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또한 회사 내규상 최소한의 채용 조건이 있다면 그런 조건들도 함께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신청 기간
1차 신청 기간은 2월 22일 월요일부터 2월 28일 금요일까지 입니다. 이 기간동안 접수된 신청들을 집계하여 3월 2일에 각 기업으로 개발자들을 소개할 것입니다. 혹 조건이나 인연이 맞지 않아 남은 개발자들은 다른 기업으로 다시 소개를 할 것이구요.

물론 소개해드린 개발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이후 최종적으로 선발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양성된 인원이 적은 관계로 2회차 이후까지 넉넉한 인원이 남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신 기간
저희 데브기어에서는 취업을 전제로 교육을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빠른 취업이 주 관심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빠르게 결정해주시고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인원을 소개해드린 이후로 타당한 사유 없이 1주일 이상 진행이 되지 않을 경우 다른 기업으로 다시 소개를 드릴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어떤 사유로 1주일 이상 최종 결정이 미루어질 경우에는 저희 데브기어로 꼭 알려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향후 계획


이번 초급 개발자 양성 교육은, 이번의 1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여름 방학 기간에도, 그리고 내년 이후로도, 델파이 초급 인력이 넉넉하게 공급되어 기업의 여러분들과 저희 데브기어에서 초급 개발자를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때까지는 계속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교육 및 취업 건 뿐만 아니라 델파이의 생태계를 이루는 전반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이고도 더욱 더 강력한 개선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입니다.

데브기어 소개

데브기어는 한국에서 Delphi, C++Builder 등 이전까지 “볼랜드 개발툴”로 널리 알려졌던 개발툴들의 확산을 위해, 볼랜드 개발툴 사업부인 코드기어를 인수한 엠바카데로와 코드기어 한국 지사 사이의 협정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데브기어에서는 국내에서 Delphi/C++Builder의 확산을 위해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출판사업부 데브기어 프레스를 통해 기술 서적도 출간하고 있습니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JBuilder 등 기존 볼랜드의 모든 개발툴들과 엠바카데로사의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들의 공급과 기술 지원 등의 모든 사항들에 대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독점적인 권한을 가집니다.

홈페이지: http://www.devgear.co.kr, 블로그 http://blog.devgear.co.kr

제품문의: ask@embarcadero.kr | Tel 02-595-4288